오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하는 날. 아침 9시 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집중하고 있으려 했는데 아이 등원이 늦어지면서 좀 늦게 봤더니 그 와중에 미래에셋 어플은 업데이트하라고 난리. -.-;; 그래서 SK증권에 있던 2주는 16만원후반에. 미래에셋 1주는 16만원초반대에 정리했다. 청약했으나 1주도 안된 농협과 한투에서는 수수료 2천원만 날리나 ? 했는데 수수료까지 모두 환불되었다. ^_^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고나~ 주식 초보인 난 처음 청약할때부터 매도가를 21만원으로 잡고 있었는데. 아~ 왠지 아쉽다. 요거 3주로 30만원 벌 생각에 아이 북웨건도 질렀던건데. 예상했던 수익의 절반.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기는 하다. 좀 더 일찍 주식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