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메이의블로그

아이와 하는 장거리 이동의 유용한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요즘 최애는 바로 이 책 마일드 라이너로 그리는 쉽고 귀여운 손그림 그리기다. 마카나 마일드라이너의 큰 부피 때문에 외출시엔 색연필과 사인펜만 챙긴다. 법대로 그리는데 물고기는 코가 없잖아. 아빠 왜 코가 없어? 물고기는 아가미~ 생략 앞다리? ㅋㅋ

23일차 화요일 파닉스 S 듣기3종 수요일 24일차 파닉스 T 영어공부하기 싫다. 왜 자기가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거부 공부 시작 후 첫 거부다. 일단 아침공부는 하지 않고 저녁으로 미뤄뒀다가 저녁에 가볍게 집중듣기 there tear televion 목요일 25일차 파닉스u 집중듣기 big hungry bear까지 해서 3권 들음 금요일 26일차 파닉스 v vase vest violin vally 집중듣기 3종 이렇게만 해도 꼬박 20분 걸림 5월7일 27일차 영어공부 파닉스 w 하루 쉬어갔더니 "엄마, 그러다 나 영어 못하게 되면 어떻해" 라며 걱정함. 중간에 좀 쉬는 날도 있고 그런거지. 하루에 공부 15분 하면서 대단한걸 바라는건가 우리 딸. 5월8일 28일차 파닉스 x 오늘은..

18일 파닉스 N, 집중듣기 3종 19일 처음으로 태블릿 활용. 교구 활용해서 단어 만들어보기.집중듣기 3종. 태블릿 활용하니까 새로워하기는 한다. 파닉스 O 20일 파닉스 P pig takes a bath 하면서 버스 책 뺌. 21일 파닉스 Q pig takes a bath는 재미 없다고 해서 오늘까지만 듣는걸로. 이제 아침공부는 자리를 잡았는데 처음처럼 집중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또 새로운 방법을 찾아봐야하나. 자꾸 뭔가 새로운걸 추가하면 공부 시간이 자꾸 길어져서. 오늘만해도 30분이나 해서. 아이도 지루해하고 나도 지루해하는 아이 붙들고 뭔가를 계속 하는건 아닌거 같고. 역시 가장 좋은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찾는 일이다. 관심이 있어야 책을 보니까. 22일(5월1일) 파닉스 R the l..

12일차 파닉스 H 3종 듣기 what do you see 수십번 읽기 13일차 아침공부 파닉스 I 아침에 하니까 아이가 훨씬 집중을 잘한다. 그동안은 그냥 싫어서 책을 안보나 했는데 아침에 하니까 아이가 책을 보고 심지어 따라 읽기도 함. 14일차 아침공부 파닉스 J, 하드북 넘기면서 집듣하기 어려워서 페이지마다 라벨링을 붙여서 넘기기 편하게 함. 진작 할껄. 너무 편하다. 아이가 수 공부를 하고 싶어해서 1학년1학기 수학문제집을 줬는데 너무 이해를 못해서.. 설명하다가 화가 치미는데 내가 화내서 아이가 이걸 이해하고 잘 하게 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난 학원선생님이고 아이는 돈내고 배우러 온 학생이라고 마음 먹었더니 몇번이고 다정하게 다시 설명해줄 수가 있었다. 아이랑 영어공부를 할땐 못해도 전..

파닉스 H 하고 3종 집중듣기.... 사실상 흘려듣기 하고 What do you see 문장 읽기 연습 50번? 네이버에서 문장 검색하고 녹음해서 발음체크하고 점수 받는게 재미 있었나보다. 엄청나게 열심히 읽음. 한두번에 그치겠지만 아무튼 아이가 이런걸로 흥미를 갖고 열심히 읽으니까 좋다. 아이랑 처음으로 꾸준히 하는 공부여서 아이가 재미있게 계속 이어나가길 바래서 영어공부 할때만큼은 절대로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이가 자꾸 집중듣기 할때 자기가 보고 싶은 다른 책을 읽어서 걱정이다. 원래 처음엔 이런거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하는거 아닌가 싶고 영어 읽는 발음도 들어보면 아이니까 왠지 영어를 들리는데로 할거 같았는데 뭔가 정말 정직한 발음이라고 해야할까. 겨우 12일동안 한번에 15분정도 하..

오늘은 재미있게 이 책 하고 파닉스 B 쓰기 연습

아이가 골라온 책 파닉스 G 이 책엔 별 흥미 없어함.

the wheels on the bus brown bear polar bear 파닉스 F 따라 읽는게 어렵다며 2학년부터 하고 싶단다. 그래서 그냥 듣기만 하기로.

가족 여행으로 3일 쉬고 다시 시작 파닉스 E 그리고 지금까지 들었던 Brown bear, the wheels on the bus go round and round 듣고 polar bear 살짝 시작 파닉스 끝날때까지는 이 세 권으로 반복할 생각인데 너무 지겨울거 같으면 비슷한 수준 책을 추가하던가 해야겠다. “엄마, 이거 읽어줘. 그림만 봐도 너무 재밌을거 같애” 그래서 읽어주었다. 너무 재미있단다. :) King Bidgood's in the bathtub audrey wood don wood 부부 작품

파닉스 책 D make way for ducklings 를 읽어주고 싶었으나 늦은 오후 공부여서 인지 아이가 지루해해서 금방 마무리. 다음주부턴 워크북을 출력해서 줘야겠다. 공부를 일주일에 한번만 하고 싶다고 해서 언어공부는 매일 꾸준히가 중요하다고 했더니 바로 수긍했다 이럴때 보면 우리 딸 좀 순진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