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표영어 3

바빠 초등 영어리딩 2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법바빠 초등영어 리딩 2 부모 마음은 바쁘다.아이는 아직 파닉스도 제대로 못했는데 벌써 그 다음엔 그 다음엔 어디로 가야하나. 어떤 책으로 무엇을 시켜야하나 고민이 많다.유명하다는 영어단어 익힘 책은 이미 다 찾아보고 구입해보기도 하고 어디선가 물려받아서 체크해보고 그러면서도 그냥 영어학원에 보내야하는데 내가 괜히 집에서 데리고 시키다가 돌이킬 수 없이 망쳐버리는건 아닐까더구나 난 영어도 잘 못하는데!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면 정말 내일 당장 학원에 등록하러 가야할것 같아진다.(학원을 알아보는게 먼저 같겠지만 이쯤되면 이미 주변 영어학원 커리큘럼은 다 꿰고 있다. 주변 영어학원으로 해결이 안될때를 대비해서 가까운 옆동네 학원 정보까지.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쯤 되면 엄마는 ..

엄마표 영어

엄마표 영어, 흘려듣기 절대로 하지 마라 난 아이가 8살이다.\ 3살부터 초저까지가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가장 활발하게 고민하는 시기가 아닐까 실제로 내가 만나는 주변 지인들의 자녀들이 그 사이에 대부분이 분포해있고 그렇다보니 영어 노출 어떻게 시켜줄것인가. 엄마표 영어가 좋다는데 어떻게 시켜줘야 하는지 막연하다. 그래서 엄마표 영어에 관련된 쏟아지는 책들을 한 두권은 읽어본다. 열정적인 엄마들은 출판된 거의 모든 엄마표 영어에 대한 책을 읽기도 한다. 그리고 여전히 감이 안잡히는 엄마들은 인터넷 사이트에 월회비 또는 연회비를 내고 가입해서 도움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엄마표는 어디까지나 엄마표. 다 엄마의 몫이다. 내가 내 자식의 영어교육을 책임져야하는 부담. 그런걸 기..

[서평]애플쌤의 영알못 엄마도 쉽게 따라하는 엄마표 영어독서

애플쌤의 영알못 엄마도 쉽게 따라하는 엄마표 영어독서 노유림(애플쌤)지음 시대인 2023.6.15.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지 두달이 조금 지나고 있다. 나로 말할것 같으면 영어를 정말이지 못한다. 읽기는 조금 되지만 말하기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내가 외국 여행중에 길을 물으면 상대방이 내 발음을 알아듣지를 못해서 종이에 써서 질문하기도 하고 찾아가야하는 곳의 사진을 보여주어야 했을 정도다. 그런 내가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준다고? 이런 발음으로? 어디 영어권 식민지 수준의 발음도 안되는 내가! 그렇다고 어린 아이를 일주일에 세 번 1시간씩 수업을 듣게 하고 집에 오면 숙제를 하게 하는 학원에 보내서 해결할 생각이 있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고작 남의 나라말 하나 익히게 하겠다고 매월 몇십만원씩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