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깨끗하다
라고 혼잣말을 해서 보니
이 완벽한 정리!!!!!!
줄 지어 세워둔 장난감들
우와~~~~~ 우리 딸 진짜 많이 컸구나
그런데 그 많은 살림이 어디갔나 했더니
붙박이장 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진 찍으려고 하니
몸으로 막으며 "가 가"라는 아이
아 난 니가 정말 미치도록 귀엽다!
어딜 닦았는 시커먼 물티슈
게다가 낡은 느낌
수돗가에서 몇번이나 물티슈를 빨더라니
도대체 어딜 그렇게 닦은거니
저 지저분한 물티슈는 안버려?
물어보니
바로 버리네. 예뻐라. 우리 아가.
반응형
'일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교양좀 쌓으려는데(19.10.24.) (0) | 2021.05.07 |
---|---|
통곡의 벽? 그림의 벽(19년10월23일) (0) | 2021.05.07 |
35개월 아이의 가위질 (0) | 2021.05.07 |
34개월 아이 색칠공부 (0) | 2021.05.07 |
선우유아숲체험장-숲속파티(19.9.27.) (0) | 2021.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