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키우시는 배추.
김장할때 볼 수 있는 배추는 아니고 어딘가 상추같은데 상추보다 더 튼튼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쌈채소는 저렇게 컵에 담으면 좁은 식탁에서 자리도 별로 차지하지 않으면서 물기도 세로로 쭉~ 잘 빠지고
먹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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