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반납해야하는 책이 있어서 집앞 도서관에 갔다가
아이가 집어온 책 세권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먹는이야기
두근두근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저자김영진출판길벗어린이발매2015.04.15.
먹는 이야기저자고대영출판길벗어린이발매2017.01.26.
두근두근저자이석구출판고래이야기발매2015.09.25.
두근두근? 이건 처음 보는 책인데 왜 이렇게 낯이 익지?
아~ 최고빵집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
그 책인가?
최고 빵집 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저자길상효출판씨드북발매2016.05.20.
그림작가가 같았구나. ^_^
최고빵집 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는 몇번 보다 말더니
두근두근은 재미 있었나보다.
오늘 처음 보자마자 두번 읽었다.
나도 개인적으로 두근두근이 더 재미있었다.
내성적인 아이가 공감하기에도 더 좋지 않았나 싶다.
치마를 입는 남자란 소제는 아무래도 좀 난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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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먼저 마을 다같이 마을저자주미화출판키즈엠발매2014.08.29.
그리고 나먼저 마을 다같이 마을
이 책의 매력이 뭔지 모르겠으나 가끔가끔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다.
몽이가 비바람이 치는 다같이 마을에서 길을 잃는 장면에서는 두 손으로 몽이를 감싸주며 "괜찮아~ 걱정마~"라고 달래는걸 정말 사랑스럽다.
몽이와 페리가 친구가 되는 장면에서 환하게 웃는걸 보면 그 장면이 좋은것도 같고
아무튼 오늘의 독서일기는 간단하게 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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