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책을 바꿀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아이가 오늘은 어떤 책을 할거냐고 물어봐서
왠지 바꿔야하나 싶은 마음에 바꿨다.
오늘은 브라운 베어.
음원 듣고
단어 카드 만들어주고 문장 만들어보게 하기.
보고 써보고 싶다고 해서 아이가 쓴 단어.
ㅋㅋ
귀엽다.
늦게 시작해서 인가?
아이가 곧잘 따라온다.
저녁 8시 12분
씻고 나왔더니 아이가 "엄마, 나 고민이 있어. 뭐가 색깔이고 뭐가 동물인지 모르겠어."
그래서 목욕 후 20분이나 공부했다. ㅋㅋ
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이 내가 단어를 쓰고 오린 시간이지만. ㅎㅎ
미리 만들어두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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