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월 딸과 보드게임.
아이가 이 게임을 하기 시작한건 48개월쯤으로 기억한다.
아이가 혼자서 게임 방법을 알아내서
우리 부부가
우리 딸 천재 아니야? 란 생각을 갖게 한 바로 그 보드게임. 아니 페브릭 게임 ㅋㅋ

이렇게 손수건을 가지고 접어서

제시된 카드의 음식만 보이게 하면 된다.
간단해보이지만 의외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손수건을 접을때 주의사항은
대각선 안되고
음식 중간을 접는것도 안된다
그 외엔 모두 가능
손수건은 앞 뒤 그려진 음식의 그림이 같으니
거기에 착안해서 문제를 풀면 쉽게 풀 수 있다.

아이들은 쉬운 녹색 카드로
어른들이나 숙련자는 빨간 카드로 하면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는 파티게임~~~~

보드... 아니 페브릭 게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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