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한다.
플로렌자




라운드 서머리가 꼭 필요한 게임

일꾼 배치.

파란 동그라미가 일꾼이다
이 일꾼은 최대 8개까지 늘릴 수 있다.
일꾼 배치할때 마켓을 이용할꺼라면 마켓에도 배치해야한다.
마켓 액션.

마켓에는 일꾼을 하나만 배치할 수 있고
세가지 액션을 한번씩 쓸 수 있다.
건물 효과 해결하기.
이건 선플레이어부터 1번 건물부터 해결하기.
그 후에 예술작품 완성하기.
이때는 개인보드 먼저. 그 후에 메인보드의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그리고나서 턴오더 정하고
라운드 종료
그 후엔 매 라운드 수입을 받고
민중지도자 능력 사용
그 후에 비숍의 능력 사용하기
서머리가 참 잘 되어 있는 게임. :)
옛날 게임 특유의 심플함이 있고 테마의 아름다움이 녹아있는 게임.
복잡하지 않으면서 묘하게 세팅이 번거로운건

예술가 카드 때문일까.
매 라운드 예술가들은 죽어가고.
4인플 기준 8명의 예술가가 유지될 수 있게 새로 뽑아준다.
예술가들은 모두 실존인물이고 능력치도 다르다.
우리가 아는 미켈란젤로 이런 사람들 능력은 당연히 출중하고
비용도 비싸고
분야도 다양하다. 회화 조각 건축 다방면에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특이점이라면
대작을 한 번 완성하고나면 다시는 대작을 하지 못한다.
오늘의 설명타임 25분
플레이타임 120분
84:96:63:87
ㅎㅎ
오늘은 버라지도 플로렌자도 다 일등
뿌듯하다~~~~
그나저나 이 비는 무엇
이제 자자! :)
반응형
'보드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lilliput 18릴리풋 (0) | 2021.06.08 |
---|---|
캠핑데이 (0) | 2021.06.08 |
글룸헤이븐 16번째 망각된 묘지(20.12.15.) (0) | 2021.05.26 |
글룸헤이븐 11번째, 노예 수용소 (0) | 2021.05.26 |
글룸헤이븐 9~10 (0) | 202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