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플로렌자 FLORENZA

메이메이 2021. 5. 31. 00:39

정말 오랜만에 한다.

플로렌자


라운드 서머리가 꼭 필요한 게임


일꾼 배치.

파란 동그라미가 일꾼이다

이 일꾼은 최대 8개까지 늘릴 수 있다.

일꾼 배치할때 마켓을 이용할꺼라면 마켓에도 배치해야한다.



마켓 액션.

마켓에는 일꾼을 하나만 배치할 수 있고

세가지 액션을 한번씩 쓸 수 있다.

건물 효과 해결하기.

이건 선플레이어부터 1번 건물부터 해결하기.

그 후에 예술작품 완성하기.

이때는 개인보드 먼저. 그 후에 메인보드의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그리고나서 턴오더 정하고

라운드 종료

그 후엔 매 라운드 수입을 받고

민중지도자 능력 사용

그 후에 비숍의 능력 사용하기

서머리가 참 잘 되어 있는 게임. :)

옛날 게임 특유의 심플함이 있고 테마의 아름다움이 녹아있는 게임.

복잡하지 않으면서 묘하게 세팅이 번거로운건

예술가 카드 때문일까.

매 라운드 예술가들은 죽어가고.

4인플 기준 8명의 예술가가 유지될 수 있게 새로 뽑아준다.

예술가들은 모두 실존인물이고 능력치도 다르다.

우리가 아는 미켈란젤로 이런 사람들 능력은 당연히 출중하고

비용도 비싸고

분야도 다양하다. 회화 조각 건축 다방면에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특이점이라면

대작을 한 번 완성하고나면 다시는 대작을 하지 못한다.

오늘의 설명타임 25분

플레이타임 120분

84:96:63:87

ㅎㅎ

오늘은 버라지도 플로렌자도 다 일등

뿌듯하다~~~~

그나저나 이 비는 무엇

이제 자자! :)

반응형

'보드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lilliput 18릴리풋  (0) 2021.06.08
캠핑데이  (0) 2021.06.08
글룸헤이븐 16번째 망각된 묘지(20.12.15.)  (0) 2021.05.26
글룸헤이븐 11번째, 노예 수용소  (0) 2021.05.26
글룸헤이븐 9~10  (0)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