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박스 보고
"헉" 했다.
게임이 네갠데... 박스가 작아서.
열어보고는 더 놀랐다.
우리 어릴때 서예학원에서 화선지 비싸다고 주던 연습용 갱지를 두어장 구겨서 넣어준게 전부인
이건
우리가 쿠팡에서 킹도미노 샀을때 옷판매 회색비닐에 게임 하나 덜렁덜렁 담겨서 배송왔을때가 떠오르는
그리고 더 놀라운건
박손하나 없이 왔다는거.
허얼
좋네.
암튼 박손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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