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
세번째 읽어줄때
43개월 아이가 이 장면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맙소사 왜 울어?
"토끼랑 같이 살고 싶어"
라면서 오열을 하는데
왤케 사랑스럽니 우리 딸
:)
이 책은 정말 강력추천이다.
아이부터 100세 노인까지 아우를 수 있는.
평생소장해야지. :)
울 딸이 처음으로 책 보고 눈물 흘린 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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