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완전히 문을 닫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가 되면서
내 돈으로 책을 사기 시작하면서 지켜왔던(?) 원칙이 무너졌다.
먼저 책을 보고,
소장하고 싶으면 산다.
그래서 아이 책을 살때도
먼저 3주간 보여준다. 반납할때 반납하기 싫어하면 사준다.
그런데 빌릴 수가 없다.-.-;
그래서 그냥 샀다.
처음으로.
그런데
결과는 나쁘지 않다.
사전에 많은 검색과 분석 과정이 있긴 했으나
아이가 조금 작은 편이라 선택한 책
그냥 쏘쏘.
아이도 막 좋아하진 않는다는게 아쉬운 점.
처음부터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더니
남편과 나까지 사로잡은 아름다운 그림책
이 책이야말로
0세부터 100세까지!!!!!
:)
이 책도 좋았다.
번역이 약간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아이도 참 좋아하는 책.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세계숲그림책 11)저자리처드 T. 모리스출판소원나무발매2020.03.30.
안녕, 나의 등대저자소피 블랙올출판비룡소발매2019.05.01.
완두저자다비드 칼리출판진선아이발매2018.12.18.
자 이제 또 어떤 책을 살까.
장바구니에 담아둔 책은 일단
커다란 커다란(글로연 그림책 18)저자명수정출판글로연발매2020.08.21.
이 책이다.
무배 맞추려면 더 골라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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