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터 시티즈

 

오전 10시 20분 2인플 시작

12시 종료

 

총 1시간 40분

 

124점 대 135점

 

원래 도시건설을 좋아하는 난 도시건설에만 전념하고 싶었으나 갈색도시 종료점수가

 

s카드 당 2점이어서

 

평소 전혀 하지 않던 s카드 전략으로 했다.

 

하지만 워낙 도시건설을 좋아해서 그런건지

 

도시를 7개나 건설했다.

 

생각해보면 들어오는 카드도 다 도시건설 관련이었다.

 

추카로 자원 두가지 할인해서 도시 건설... 뭐 그런것들...

 

도시 건설하면 건물 추가로 지을 수 있는 패시브도 깔아서 그런것도 있고

 

이런저런 콤보가 괜찮았다.

 

그래도 마지막에 4원당 1점으로 역전당하는지 알고 조마조마.

 

오랜만에 재미나게 했다.

 

이 작가 게임.

 

그러니까 우드크래프트, 프라하 등

 

난 이 작가 게임중에선 언더워터시티즈가 제일 좋다.

 

약간 우베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아할까.

 

이 작가도(작가에게 슬슬 미안해진다. 이름을 불러주지 못해서. 언젠가 그대의이름을 꼭 기억해서 이름을 불러주겠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다 다른 게임을 만든다는 느낌.

 

아무튼 좋다.

 

이 작가의(아 또... 이름을... ㅠㅠ) 다음 작품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