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당

47번가

메이메이 2021. 6. 10. 00:08

묵독모임을 하는 까페.

 

오늘 처음으로 문 앞 자리에 앉았는데

 

문이 열려 있어서였을까.

 

매연이 들어와서 힘들었다.

 

 

직접 만드신것같은 티코스터.

 

 

일회용 컵이 싫어 늘 부탁드린다.

 

머그잔에 빨대 없이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유리잔에 주신다.

 

커피는 맛있다.

 

 

오늘은 이렇게 아름다운 접시에 과자를 서비스로 주셨다.

^_____^

 

과자가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접시가 아름다워서

 

그냥 과자를 주시는 사장님의 마음이 감사했다.

 

그래서 매연이 좀 힘들어도

 

묵독모임하기 좋은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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