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팩토리매니저, 솔라리스, 어비스
메이메이
2021. 5. 25. 20:48
메이지워즈
덱을 잘 만들어야하는데 이런거엔 별 재미를 못느끼는 내겐 약간 귀찮다
하지만 막상 게임을 시작하면 재밌다
주사위가 계속 안나오면 우울감이 밀려오지만...
그러고보니 마나를 한번에 훅 채워주는 물약같은건 없나
어비스
옛날(?) 게임인데 이제야 해봤다
게임은 간단한데 박스가 좀 오바해서 큰편
완벽한 구성의 트레이를 만들어넣으려고 그랬나?
아트웍도 너무 예쁘고 컴포 질도 좋다. 특히 진주컴포 짱 ㅋㅋ
아트웍 덕분인가
난 게임도 좋았다
재밌어
이런걸 왜 그동안 안했을까
초보자들과 하기 좋을거 같으면서 나도 가끔 하면 재밌을것 같은 게임이라 더 맘에 든다
아트웍이 예뻐서 부분한글화 하기로 결정! ㅋㅋ
한자토이토이카
처음 했을때 진심 빈정 상했으나 재미 측면에서 볼때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한번더기회를 줘봤는데
역시 괜찮았다
재밌을줄알았다니까
팩토리매니저 파워그리드
사람으로 경매하는 시스템이 특
일용직 고용은 왜 있는거야?
암튼 다시는 안하려고 사진찍어서 보존한다
물론 내가 보드게임할 시간이 많다면 또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95일된 아가 키우면서 보드게임할 시간도 많지 않은데 이런거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뜻
한번도 많다
솔라리스
얼핏 신선한 느낌을 주었으나
해보면 새로울거 하나도 없는 게임
그래도 재밌다. 누구 표현을 빌자면
내 돈 주고 사기는 별로고 누가 선물로 준다면 기분 좋을 게임
다시 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물론! :)
야심차게 시작한 후기가 뭔가 건성이 되버린건 며칠에 걸쳐 쓰다보니 흥이 떨어져버린 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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