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랑이

우천시 노들섬

메이메이 2021. 5. 16. 22:10

날 좋은 날 갔던 노들섬은

거리두기 입장객 제한에 걸려서

노들서가도 구경 못하고

땡볕에서 돗자리 깔고 앉아서 고생만 하다 왔는데

비오는 날의 노들섬은

한적하다 못해 우리밖에 없어서

정말 좋았다.

오며가며 고생하긴 했지만


마녀김밥의 비내리는 한강뷰

아~

다음에도 비 오는 날엔 여길 와야겠다.

아이랑 편안하게 책도 볼 수 있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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